파리 6월 날씨 옷차림은 어떨까요? 프랑스의 수도 파리의 기후, 날씨, 평균기온, 습도, 강수량 등 정보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파리 여행에 필요한 옷차림, 준비물 등의 정보도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파리 근교에 위치한 몽생미셸, 옹플뢰르, 프로뱅, 스트라스부르, 르망, 앙제, 낭트, 샹타이, 랭스 등의 지역을 여행할 때도 아래 글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파리 간단 여행정보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은 19세기 ~ 20세기 인상파 화가를 비롯한 다양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곳입니다. 루브르 박물관, 퐁피두 센터와 함께 파리에서 꼭 방문해야 할 미술관으로 꼽힙니다. 장프랑수아 밀레, 에두아르 마네, 폴 고갱, 빈센트 반 고흐, 에드바르트 뭉크 등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파리 6월 날씨
계절
파리의 6월은 날씨가 따뜻하여 야외활동을 즐기기 좋은 시즌입니다. 큰 일교차로 인해 낮과 밤의 기온이 확연히 다르므로 옷차림에 유의해주세요. 7월에 가까워지며 기온은 점점 오르고 한낮에 다소 더운 날씨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날씨
파리의 6월 평균 최고기온은 23도로 한낮에 따뜻한 날씨를 보입니다. 햇살이 비추는 곳에서는 따뜻함이 느껴지지만, 그늘에서는 서늘함이 느껴집니다. 날이 흐리거나 바람이 불면 다소 쌀쌀해질 수 있으므로 겉옷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가끔씩 비가 내릴 수 있으므로 우산을 준비합니다.
평균기상정보
- 평균 최고기온 : 23°C
- 평균 최저기온 : 12°C
- 평균 습도 : 69%
- 평균 강수량 : 62mm
파리 6월 옷차림
외투
낮에도 바람이 불면 서늘하므로 가디건, 바람막이, 자켓, 후리스 등의 간절기용 겉옷이 필요합니다. 이른 아침이나 늦은 밤에는 기온이 떨어져 꽤나 쌀쌀해지므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따뜻하게 입어주세요.
상의
반팔티, 카라티, 셔츠, 블라우스, 맨투맨, 얇은 후드티 등 다양한 종류의 옷을 준비합니다. 현지의 날씨 상황에 따라 준비한 옷을 적절히 조합해서 입어주세요. 얇은 옷을 여러겹 입으면 변화무쌍한 파리 날씨에 대비하기 수월합니다.
하의
청바지, 면바지, 조거팬츠, 트레이닝바지, 밴딩팬츠 등 여행하기 편한 긴바지를 입습니다. 한낮에 기온이 올라 따뜻하다면 반바지, 치마, 숏팬츠, 숏레깅스 등 시원한 옷을 입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갑자기 기온이 떨어져 추워질 수 있으므로 날씨변화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신발
파리의 수많은 관광지를 둘러보기 위해 운동화, 스니커즈, 단화 등 걷기 좋은 신발을 신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뜻한 낮에는 슬리퍼, 샌들, 크록스 등의 신발을 신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슬리퍼나 샌들을 신고 오래 걸으면 발이 아프고 힘듭니다.
여행 준비물
선글라스, 선크림, 모자, 화장품, 세면도구, 스킨, 로션, 마스크팩, 면봉, 손톱깎이, 물티슈, 손수건, 위생비닐, 지퍼백, 밀페용기, 즉석밥, 컵라면, 김, 나무젓가락, 보조배터리, 충전케이블, 충전기, 멀티탭, 유심칩, 카메라, 삼각대, 태블릿, 이어폰 등 기본적인 여행 준비물을 체크해보세요.